캡틴법률사무소

징계

징계위원회 안에서 일해본 변호사가 수행합니다

이수빈 변호사는 경찰청 감사실에서 징계 절차를 다뤘고, 임세빈 변호사는 군징계장교로 징계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징계 요구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위원회가 어떤 순서로 무엇을 확인하는지, 어느 지점에서 양정이 갈리는지를 실무로 겪었습니다.

처분 유형과 근거 법령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으로 나뉘고, 중징계와 경징계에 따라 절차와 불복 방법이 다릅니다.

군 징계는 항고 전치주의라 항고를 거쳐야 행정소송이 가능하고, 공무원 징계는 소청 전치주의라 소청을 거쳐야 합니다.

징계 처분 유형별 근거 법령
구분 근거
국가공무원 징계 국가공무원법 제78조 이하 · 공무원 징계령
지방공무원 징계 지방공무원법 제69조 이하
경찰공무원 징계 경찰공무원법 · 경찰공무원 징계령
교육공무원 징계 교육공무원법 · 교육공무원 징계령
소청심사 국가공무원법 제9조 · 제76조
군인 징계 군인사법 제56조 이하 · 군인 징계령
군 징계 항고 군인사법 제60조
군 성고충심의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행정소송 행정소송법 제19조 이하

징계 절차의 흐름

형사 사건이 함께 진행되면 징계 절차가 형사 결과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형사와 무관하게 징계가 먼저 확정될 수 있습니다.

공무원

비위 사실 인지 → 감사·조사 → 징계 요구 → 징계위원회 의결
→ 처분 → 소청심사 청구 (처분서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 소청 결정
→ 행정소송 (결정서 송달일부터 90일 이내)

군인

비위 사실 인지 → 조사 → 징계 회부 → 징계위원회 의결
→ 처분 → 항고 (처분 통지일부터 30일 이내) → 항고심사위원회 결정
→ 행정소송 (결정 통지일부터 90일 이내)

징계 통보를 받으신 경우

1단계 · 징계 사유와 절차 확인

징계 요구서에 적힌 비위 사실이 무엇인지, 어떤 규정 위반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징계 시효가 지나지 않았는지를 확인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진술거부권 고지, 변호인 조력 기회 부여 같은 절차가 지켜졌는지도 확인합니다. 절차 위반이 있으면 그 자체가 처분 취소 사유입니다.

2단계 · 징계위원회 출석 준비

위원회에 제출할 진술서를 작성하고 출석 시 진술 방향을 준비합니다. 사실관계에 다툼이 있으면 그 근거를, 다툼이 없으면 정상 참작 사유(근무 성적, 표창, 반성, 피해 회복)를 정리합니다. 양정 기준표에서 어느 항목이 적용되는지, 감경 사유가 무엇인지를 확인합니다.

3단계 · 소청·항고

처분이 나오면 기한 안에 소청(공무원)이나 항고(군인)를 제기합니다. 사실 오인, 절차 위반, 양정 과다를 사유로 씁니다. 이 단계에서 처분이 취소되거나 감경되는 사례가 있고, 여기서 다투지 않으면 행정소송에서도 그 사유를 쓰기 어렵습니다.

4단계 · 행정소송

소청이나 항고가 기각되면 행정소송을 제기합니다.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해 판결 전까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징계처분서 미교부 같은 절차상 하자로 원처분을 취소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성고충심의위원회 (군)

성고충심의위원회는 형사·징계와 독립된 절차입니다. 신고인 보호 조치와 피신고인 소명 기회가 주어지고, 심의 결과가 징계 절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한 진술이 이후 절차에서 그대로 쓰이므로, 심의 전에 사실관계와 진술 방향을 정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형사에서 무혐의가 나왔는데 징계가 됩니까

됩니다. 형사와 징계는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 형사는 범죄 성립을 엄격한 증명으로 판단하지만, 징계는 공무원 또는 군인으로서의 품위와 복무규율 위반을 봅니다. 형사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가 되어도 같은 사실로 징계 사유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형사 무혐의는 징계 양정에서 고려됩니다.

징계 시효는 얼마입니까

국가공무원은 원칙 3년이고, 금품·향응 수수와 공금 횡령·유용은 5년, 성 관련 비위는 10년입니다(국가공무원법 제83조의2, 2021년 6월 개정). 군인도 유사한 구조입니다. 시효가 지난 사유로 징계하면 그 자체가 위법입니다. 오래된 사유로 징계 요구를 받았다면 시효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소청과 행정소송 중 어느 쪽이 유리합니까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공무원은 소청을, 군인은 항고를 거쳐야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소청과 항고는 처분청 내부 심사라 절차가 빠르고 양정 감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행정소송은 법원이 판단하므로 절차 위반이나 사실 오인처럼 법적 쟁점이 명확할 때 유리합니다.

징계를 받으면 형사 사건에 영향이 있습니까

징계 처분 자체가 형사 유죄의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징계 절차에서 한 진술과 제출한 자료가 형사 수사 자료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징계 절차에서 사실을 인정한 진술서를 썼다면 형사에서 그것을 뒤집기 어렵습니다. 두 절차를 같은 변호사가 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집행정지는 언제 됩니까

처분의 효력이 지속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생기고, 본안 소송에서 다툴 여지가 있으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이 없을 때 인정됩니다. 파면이나 해임처럼 신분을 잃는 처분은 손해가 크므로 인정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감봉이나 견책은 금전으로 회복 가능하다고 보아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근거와 한계

위 답변은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군인사법, 관련 징계령과 행정소송법을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는 구체적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이 페이지는 특정 사건의 결과를 보장하거나 예측하지 않습니다.

관련 수행 기록

※ 비위 사실을 감추거나 조사를 피하는 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 진행 중인 사건의 결과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 일반적인 법령·절차 정보이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