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 관리자
  • 2025-12-05

[법인소식] 롯데캐슬이스트폴 부정청약 수사, 무죄판결 실제 사례 설명

안녕하세요. 서초주택법변호사 캡틴법률사무소 주택법위반대응팀입니다.

오늘은 많은 청약자들이 궁금해하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부정청약 의심을 받았을 때 실제로 무죄가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대해, 광진 롯데캐슬 이스트폴 사건의 실제 무죄 판결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국토부의 단속 강화로 인해 “전입 시기”, “부모님과의 동거 여부”, “직계존속 나이 요건”

미묘한 부분이 문제 되며 수사기관에서 부정청약으로 의심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 '위장세대분리' 의혹으로 시작된 부정청약 수사

 

 

 

 

의뢰인은 광진 롯데캐슬 이스트폴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자였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택법 위반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 부모님과 실생활은 같이 하면서

✔ 주민등록상 주소지만 따로 옮겨

✔ ‘위장세대분리’를 통해 무주택 요건을 충족한 것 아니냐는 의심

특히 문제는 직계존속의 나이 요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유권해석으로 다음 기준을 제시합니다.

✔ 부모 각각이 주택·분양권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 모두가 60세 이상이어야 무주택으로 인정

이 사건에서 부친은 60세 이상, 모친이 59세였는데요,

이 차이 1년 때문에 “유주택자에 해당한다”는 의심이 제기되었던 것입니다.

의뢰인은 지속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주소지만 분리된 것이고, 생활은 부모님 댁과 제 주소지를 오가며 했습니다.”

“부정청약 의도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찰과 검찰은 초기 단계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 경찰, 검찰의 판단 - 의견 수렴 없이 약식기소

 

 

경찰과 검찰은 국토부의 해석을 중심으로 사건을 판단했고,

주거 형태, 생활반경, 주소 이동 사유 등 의뢰인이 제출한 설명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약식기소(벌금형 청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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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기소 뜻, 벌금형이면 끝? 전과 남는지, .. : 네이버블로그

 

청약 당첨이 취소되기 직전의 상황, 의뢰인은 극심한 불안 속에서 캡틴법률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3. 서초주택법변호사 캡틴법률사무소의 대응

 

 

약식명령을 그대로 수용했다면 의뢰인은 전과 등록, 당첨 취소, 향후 청약 제한 등 막대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즉시 정식재판청구를 진행했습니다.

 

 

 

 

 

1. '생활 실체' 중심의 입증 전략

국토부는 주소만으로 판단하지만, 법원은 실제 어디서 생활했는지(생활근거지)를 훨씬 중요하게 봅니다.

저희는 다음을 구조화해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 실제 생활한 장소의 공과금 기록

  • 부모님과의 실질적 거주관계

  • 왕래 패턴

  • 주소 이전 경위와 타당성

  • 청약 신청 당시의 상황 및 고의 부재

2. 법리적 쟁점 정리 - 나이 요건의 해석 문제

주택공급규칙에는 “직계존속 중 60세 이상인 자가 소유한 주택은 무주택으로 간주”라고만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국토부의 유권해석은 법원의 판단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정리하여 의견서로 제출했습니다.

3. 피고인신문 준비

법정에서 고의성 여부를 밝히는 진술이 핵심이기 때문에, 의뢰인과 다수의 모의신문을 진행하며 진술을 법률적 논리와 사실관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4. 결과 - 1심에서 '무죄' 선고

 

 

법원은 다음을 인정했습니다.

실제 거주형태는 부모님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음

주소 이전 과정에서 부정한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움

주택법 위반 고의가 입증되지 않음

국토부 유권해석만으로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적용할 수 없음

 

 

 

 

그 결과, 의뢰인은 ‘무죄’ 판결을 받았고 청약 당첨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단 1년 차이의 나이 요건 때문에 억울하게 기소된 사건이었지만, 초기부터 정확한 법리 대응과 사실관계 구조화로 결과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5. 캡틴법률사무소의 주택법 성과

 

 

 

 

 

 

 

 

 

 

 


 

 

6. 부정청약 사례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부모님 중 한 분만 60세 이상이면 무주택으로 인정되나요?

규칙 자체는 "60세 이상 직계존속이 소유한 주택"만 규정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두 분 모두 60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적용하고 있어 논란이 잦습니다.

법원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Q2. 실제 거주 기간이 짧으면 위장전입이 되나요?

핵심은 ‘실거주 의사’입니다. 거주 기간이 길지 않아도 생활 흔적이 명확하면 위반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주택법위반 문의, 변호사 직접 상담 로펌에서 상담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지금,

  • 국토부 수사의뢰 공문을 받았다면

  • 경찰 조사 일정이 잡혔다면

  • 가점 산정 문제로 의심받고 있다면

그 순간부터 이미 사건은 ‘진행 중’입니다. 적절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져야만 청약 당첨과 기록을 지킬 수 있습니다.

캡틴법률사무소는 전국의 주택법 사건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사건 상담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경찰출신 형사전문변호사가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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